[트렌드] 역사 : 역대 대통령 (10대~14대, 1980~1998)

역사를 알면 현재와 미래를 알 수있다.

 각 대통령들의 주요 역사를 설명할수 있는 사진을 함께 하였다. 

 

 

 10대 최규하

 생: 1919.7.16~2006.10.22 (87세)

 집권 : 1979.12.6~1980.8.16

 박정희정권의 마지막 국무총리로 재직하다, 박대통령서거후 통일주체국민회의 표결을 통해 대통령직을 역임하였다. 

 신군부가 주도한 12.12 사태로 말미암아 재임 8개월만에 축출되었다. 

 *12.12사태

   79.12.12월 하나회의 멤버인 전두환 전대통령이 일으킨 쿠데타로, 박대통령 서거 후 계엄령 결정으로 계엄사령부가 유일한 권력의 중심이되었고 수사 총책을 맡은 전두환소장이 더욱 핵심으로 부각이 되었다. 

 

원주출신으로 182cm의 장신이다 . 오늘날로 치면 192cm되는 수준. 

하야 이후 국가원수에 해당하는 예우로 연금을 받았으나 검소한 성품이라 서교동 사저에서 30년이상 살았다. 

 

해외정상들과 비교해도 키에서는 지지않을거 같다. 

 1980년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청와대에서 최규하대통령에게 중장 진급 신고를 하고 잇다. 

11-12대 전두환

 생: 1931.1.18~ (88세)

 집권 : 1980.8.27~1988.2.24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이다. 

 박정희시대 군인이었고 하나회를 통해 12.12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으며 11대 대통령으로 취입하였다. 

퇴임이후 1995년 노태우 전대통령과 함께 구속기소 되었으며 1심사형, 2심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었다. 

 

12.12사태이후사진 (79.12.18)

 

1980.8월  99.9%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장충체육관 통일주체국민회의 무기명 투표) 

1988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재임기간 중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부인 이순자여사와 백담사로 들어가 은둔 생활을 하였다. 이후 769일만에 1990년 12월30일 자택으로 돌아왔다. 

 

2003년 16대 노무현대통령 취임식에 전두환,노태우,김영삼전 대통령이 나란이 앉아있다. 

 

13대 노태우대통령 

 생: 1932.12.4 ~ (87세)

 집권 : 1988.2.25~1993.2.24

 달성군 공산면출신이다. 

전두환과 함께 하나회를 결성 ,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하였다.  전두환이 집권한 이후에는 정치인으로 전향하였다. 

6월 항쟁이후 6.29선언을 발표하여 대통령 직선제를 받아들였고 " 보통사람" 이란 슬로건으로 제 13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여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1995년 퇴임후 전두환과 같이 구속기소되어 반란수괴에 대한 처벌로 17년 형을받았으나 12월 김영삼에의해 사면되었다. 토지공개념등 대통령중에서는 가장 진보적인경제정책을 이끈것으로 후에 재평가되고 있다.

 

*6월민주항쟁 : 1987.6.10일부터 6.29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뤄진 민주화운동으로 박종철고문치사, 이한열사망등이 도화선이 되었으며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이 이루어졌다. 

 

1981년 7월 15일 노태우대장의 전역식 

선거 포스터 ,위대한 보통사람 (1987)

1990년 3당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창당되었다. 박태준, 김영삼, 김종필과 함께 

 

14대 김영삼 대통령

 생: 1929.1.14~2015.11.22 (86세)

 집권 : 1993.2.25~1998.2.24

경상남도 통영군 장목면 외포리 출신이다. 호가 거산인데 탄생한 거제와 부산의 앞뒷자를 따왔다. 

김대중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의 거목이다.  자유당에 입당하여 보수 우파 정치인이고 통일 민주당을 거쳐, 

자민당 후보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대도무문이라는 유명한 고사성어로 상징되며 1961년 이후 30년간 이어졌던 권인주의 정권을 종식하고 문민정부를 수립하였다.  집권말기에 IMF 사태를 맞았다. 

 

 

1951년 훗날 영부인이 되는 손명순 여사와 찍은 서울대 졸업 기념사진 

1969년 40대 기수론을 제창하며 신민당 대통령 후보를 선언하는 김영삼의원 . 그의 나이 42세이다. 

1979년 5월 서울 한 약국에서 신민당총재로 선출된 김영삼과 김대중이 환담하고 있다. 

2014년 김현철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