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은 경북성주와 경남합천에 걸쳐위치하고있으며 고도계기준으로 1,461m로 높은편이다. 백운동야영장에서 출발을하면 900m르르 올라가야하고 상하산을 포함하면 3시간정도가 소요된다.
다소 어린이에게 힘들수도 있는데 초등생은 할수 있을거 같다.

  국립공원이라 초입부터 시설이 잘갖추어져있다 .야영장주위로 나와있는 돌길들은 나름 국립공원의 퀄리티를 보여주는것같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군데군데 다리와 기암괴석이있다.


서성재를비나게되는데 칠불봉으로 갈지갈림길을보게된다.

가야산은 정상이 바위로 되어있다. 뽀족하게 솟아있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덕유산을 갔을때도 40km의 거리였지만 가야산의 뽀족한 정상은 쉽게 알아볼수 있었다.

  정상근처에 가면 철계단이 나온다.
그리고,고목도 볼수가있다.

 
칠불봉정상의 표지석이다.


조망이 아름답고 멀리 해인사까지보인다.

멋진풍경을 뒤로하고 하산했다.

금오산은 구미시내에서 정서쪽으로 있는산이다. 높이는976m로 대게 평지에서 출발을하기때문에 다소 힘들수도있고 대체로 경사가 좀있어 쉽지만은 않다.하지만 어린이 산객도많이 보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된다. 주변에 큰 산이 없고 도립공원 1호라는 자부심이 구미 시민들에게는 크게 인식이 되어있다.

  종주를 서북면쪽으로잡았다. 형남초등학교 뒷길로 올라가서 효자봉을거쳐 도수령을 내려가고 다시정상으로 오르고 대혜폭포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시간이 4시간가까이 걸릴줄은 예상을 못했다. 



 서북면의 금오산은 또다른 모습니다.
멀리서 산을 인지할때 보는 면마다 다른 모습이 매력이 있다.


효자봉 정상. 구미에서보면 금오산은 ㄷ 자인데  ㄷ자 아래변에서높은 봉우리라 보면된다.

 

도수령은 ㄷ자의 윗쪽변이 시작된다 보면된다. 고개인데 칠곡에서 차로 올수있는 깅도 나있다.
이제부터 고생시작..급경사와 암벽이 기다리고있다


멀리서본 금오산 정상모습

정상으로가는길은 군데군데 산성의 흔적니있다. 왜구를 막기위한 금오산성의 연장일듯.

금오산 실제 정상에는 미군통신부대가있다. 19TSC에서 관리를하는데 지금은 무인이라한다.
얼마전에 정상표지석도 이 곳근처로 옮겼다고..

정상표지석. 금오산정상에 서면 멋진 전경을 볼수있다. 특히 안개낀날에 올라가보면 다도해섬을 보는듯란 격한 감동을 느낄수 있다


대혜폭포 자연보호 발상지라고한다.
멋진 가을 폭포다.


하산하고 일주도로를 따라가며 찍은 금오산 .50번이상올랐지만 갈때마다 새롭다

경북 대구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산이 워낙커서 군위 대구 영천 칠곡에 걸쳐있다. 최고봉은 비로봉으로 경부를타고 가다보면 동대구를 지날때 산에 송수신탑을 많이 세워놓은 곳을 볼수 있는데 그 곳이다. 정상은 1193m로 표지석에 되어 있으나 고도계상으로는 1203m를 가르쳤다.

2월 중순으로 수태골휴계소에서 정상까지 700m가량을 1시간에 오르고
전체 등반시간은  2시간이다.

   입구는 썰렁하긴했어도 내려올때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입구부터 돌길 흙길을 포함하여 좋은길이 1km 남짓있고 그 이후부터는 산길이다.

중간에 암벽등반하는곳이 나온다.
동호회 참여 현수막도 옆에 걸려있었다.
재미있어보일듯..risk가 클수록 쾌감은 더 크니..

 

수태골폭포가 나오는데 겨울이라 얼어 붙었다. 폭포상단으로 건너갈수 있는길이 있다.

중간에 누워있는 나무가 신기해서 한컷.
벼락을 맞거나 아님 사람에 의해서 넘어진거 같은데 밑둥을 보니 아빅 살고 있는것 같다.

 

가까이에 비로봉 정상이 보인다. 

통신탑이 매우 많다. 금오산 정상에서본 미군부대 통신탑, MBC,한국 통신,멀리 레이더까지 팔공산정산는 각종 통신탑이있다.  이 근방에서는 가장 높아서 일거 같다. 영봉은 넘 뽀족하고..^^

 

비로봉정상표지석과전망.

 

멀리 남쪽으로는 비슬산, 동쪽으로는 가지산이보인다. 특히 가지산,운문산 방향에 높은산이 많았다.

내려오는길에 솔방울이 얼어서 떨어진 
모습이 신기해 사진에 남긴다

 

춘천마라톤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4회를 참석을했고 최고 기록은 3시간 42분이다. 여느대회보다 고저가 있어서
좋은 기록을 내기어렵다. 하지만 참가비대 경치를 생각하면 가을의 전설이라는 말답게 기억에 잔상으로 오래남는 대회이다.

 

공지천에서출발해서 춘천호반을 따라달리고 다시 동지천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천혜의 경치를 볼수있고 가을답게 운이 좋으면 호반과 단풍이 아름답게 있는 산 둘다 즐길수 있다.


공지천 공원 대로에서출발하고 2만여명이 매년 참석하는만큼 기록이 없는 그룹은 HJK에 속하게괴는데 선두그룹이 9시 출발후 30분을 기다려야한다.
또한 사람이 많아서 10km까지는 줄서서가고 그 이후 사람들이 지치기 시작하는 시점에 치고 나가면된다.

26km정도부터 경사가시작된다. 춘천댐 올라가는길로 고가도로로되어있다.
29km춘천댐까지 올라가는 길은 힘들어서 걷는 사람도 많다.  여기서 시간이 좌우되는듯.

그이후로도 2번정도 언덕이 있긴한데
견딜만하고 36km정도에서 시내가 나오고  40km에서 다리를 건너 공지천공원이 보이면 안도의 한숨을 쉬게해준다.

 

단풍은 어느 기념품 보다 훌륭하다 

 

동아마라톤에 2012년부터14년까지 3년동란참석했다. 이후에는 지방으로 이사해서 참석을못했다^^.
최고기록은 3시간31분으로 다른 대회보다 5~10분정도는 기록이 단축된다. 코스자체가 서울시내 광화문 주위를 빙빙돌다가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가는거라 거의 고저가 없다.
 시내를 달리는 즐거움이 없다면 아마 런링머신을 달리는걸로 오해할듯.

동아일보는 전통있고 오래된대회이다.심볼역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것같다

 

일요일시내에서 시작되는 관계로 대회가 8시정도에 시작된다. 광화문에가면 물품을 보관할 한진택배차량이 줄서있다
이곳에 물픔 보관하면 잠실에서 찾을수 있다
아마 풀코스중에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마라촌은 동아가 유일할듯..적어도 몇십대의 택배차량을 운영하거나 혹은 스폰을 받으려면 이름있고 자금력이 있어야할듯하다.
초반코스는 위 지도에서 보듯이 을지로와 청계천 주위를 왔다갔다한다. 15km까지는 이곳은 아까 온곳인데하는 데자뷔를 보게된다^^
이후에 달려서 군자-성수-강변-잠실을 거쳐 종합운동장으로가면 끝!
종합운동장갔다고 안심하면안된다. 그 안에서 한봐퀴 돌아야 피니쉬다.헐.

동아 마라톤의 좋은점은 기록내기 좋다는점과 포기하고 싶으면 중간에 지하철을 타고 짐실가면된다. 바지 주머니에 2000원은 넣고 다니시길.
 단점은 화장실이다. 춘천은 산을로 올라가거나 길가에서 일을봐도 문제없다. 그러나,동아는 서울이다. 많은 눈이 있어서 공원에서 일보느것도 눈치보인다. 미리 화장실 가시길...ㅎㅎ

 

성주참외마라톤대회는 매년4월 3째주정도 일요일에 열립니다. 중소형대회이지만 10여회가 넘을정도로 꾸준히 열기때문에 경상지역에 사랑받는 마라톤인것 같습니다.

마스코트는 참외, 코스는  Half,10km,5km입니다. 기념품으로는 참외 2kg한박스를 주는데 참가비대비 괜찮은거 같네요. 다른데는 티셔츠를 주는데 마라톤을 많이 뛴사람들은 오히려 참외가 반가울수있을거 같습니다. 

 

코스는 성숲밖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성주읍내에 큰 공원에서 집결을해서 출발을 합니다. 종점이기도한데 지역대회라 인심이 좋아서 먹거리를 많이 먹을수있습니다. 작년에는 맥주와 오뎅, 두부김치등 지금까지 가본 대회에서 먹거리를 무료로 풍부하게 제공해주는 몇 안되는 대회인것 같네요 .

 

3km정도는 성주시내를 가로질러서 순환도로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5km는 반환점을 돌고 half는 계속 달리게 됩니다. 고가 순환도로를 달리는거라 다소 더운날에는 부담이 될수있으나 경치를 보면서 달리면 어느새 결승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큰 언덕이 두개정도있고 왜관이 보이는 언덕을 내려가서 반환점을 돌고 돌아오면 코스를 마치게됩니다. 숙련자들에게는 크게 어려운코스는 아니나 초심자들에게는 도전해볼만한 코스라 추천을 드립니다. 즐겁게 가족단위로 와서 재미를 찾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1)에서 계속.. 

 

정상능선에 오르니 상고대가 보이고 아침이른시각이라 그런지 눈꽃이 흩날리고 있었네요. 정말 아름다운풍경이고 중간에 포기했으면 맛보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각호산정상부터  능선(Ridge)를 따라갔고 군데군데 암벽 줄도 있었지만 어린이도 갈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멀리 민주지산정상이 보이고 중간에는 대피소가 있었습니다. 전일부터 오고 밤을 대피소에서 난 분들같았습니다.

정상에 서면 멋진 풍경들로 눈이 시원해지는 감동을 느낄수있습니다.

 

가까이에는 덕유산 향적봉과 스키코스가 보이고 황악산,가야산,칠보산,지리산까지 보이는전망입니다. 좀더 날이 좋았다면 충남쪽에 계룡산쪽도 보였을건데...
암튼 멋진 풍경을 뒤로하고 다시 고난의 행군을 했습니다. 겨울길이라 내려가는길이 더 어렵네요 ^^
즐산하세요. 

 

민주지산은 충북영동에 있는산으로 경상북도김천시, 전라북도 무주시에 경계에 있습니다. 백두대간줄기로 황악산에서 내려와 민주지산을 거쳐 덕유산으로 가는 줄기에 있고 높이는1,241.7m이고 재미난것은 봉우리 이름이 없고 그냥 민주지산이라 통상적으로 지칭하고  옆에 있는 석기봉은 1,242m로 민주지산보다 30cm가량이 높습니다. 최고봉도아닌데 왜 민주지산 정상으로 못을 박았을까 고민을 해봤는데 .. .영동군의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민주지산봉우리는 사방이 영동군에 속해있지만 석기봉은 경상북도경계이고 , 어짜피 민주지산보고 영동 물한리나 용화쪽으로 올라오니 민주지산이라 봉우리를 명명하자 한게 아닌가하는 얇은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봉우리는 석기봉이 좀더 멋있습니다. 민주지산 정상은 그냥 봉분형태라 믿믿하죠 .

산행이야기를 해보죠. 

2월겨울산을 올랐고 각호산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해서 4시간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슬라이딩을 몇번해서 지금도 어깨가 아프네요 .아이젠을 꼭 가져다녀야겠습니다.

 

상수도보호를 목적으로한 펜스 넘어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종주를 하려면 석기봉쪽을 민주지산 방향으로 가려면 민주지산(지름길)을 택하면 됩니다.마지막 화장실도 있습니다.

 

겨울이라 올라가는길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눈속에 얼음이 숨어있어서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했는데 정상에서의 멋진 모습을 생각하니 포기하기를 포기했습니다.

 

통계청 각계금융복지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가구 순자산은 평균 3억 5281만원에 이르렀다.

 

지난 수십년간 대한민국의 부자의 기준을 10억원으로 보았으나 , 2019년에 이르러서는 

10억원 이상 가구 비중이 6.8%에 이르렀다. 

이는 상위 1%기준이 내려온것이고 서울 집값상승등 중위수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인한 

상향화 된것으로 본인다. 앞으로의 부의 기준은 변경이 될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에 넣는 방법은 생각 보다 간단하다.

블로그 관리홈에 플러그인을 누르면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할수 있는 플러그들이 나온다.

 

 

 

 

유튜브 동영상 넣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적용을 누르고 마무리를 하자 

 

 

글쓰기로 돌아와서 메뉴를 보면 플러글인이 나온다. 

플로그에 유튜브를 누르면된다. 

아래에 팝업창이 뜨면서 검색을 하게 되고,

검색결과의 동영상을 화면에 넣으면 된다.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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